Swift) Optional Binding

📌 Optional Binding

변수에 값이 저장될지 아닐지를 확실할 수 없을 떄 Optional을 사용한다.

 

Optional Binding은 Optional 타입의 변수값을 꺼내오는 방법중 하나이다.

🐶 guard

guard를 사용한 옵셔널 바인딩을 알아보기전 guard부터 알아보겠다.

 

guard 뒤에 따라붙는 코드의 실행 결과가 True일 때 guard문 밑의 코드가 실행된다.

 

False라면 else블록 내부 코드만 실행된다.

 

이 내부 코드에는 자신보다 상위의 코드블록을 종료하는 코드가 반드시 들어가야한다.

Ex) return, break, continue, throw

🐱 guard let

guard let은 예외사항을 처리할 때 주로 쓰인다.

 

옵셔널을 벗겼을 때 값이 nil이면 더이상 코드를 실행시키지 않겠다는 의미가 강하다.

 

• nil일때만 관심을 가짐 (예외(여기선 nil) 처리)

func twice(price: Int?) {
    guard let price = price else { return }
    print(2 * price)
}

위와 같이 guard let은 값이 nil인지 아닌지를 체크하여 값이 nil이면 코드 실행을 중지시킨다.

 

만약 값이 nil이면 else를 타서 return을 사용하여 실행을 중지시키고, 값이 존재한다면 else를 타지않고 밑의 코드를 정상적으로 실행하는 것이다.

🐭 if let

if let은 값이 nil일 때와 nil이 아닐 때를 각각 어떻게 처리할지 정해주고 싶을 때 사용한다.

 

값의 유무에 따라 각각 상황에 State를 주고싶다는 의미가 강하다.

 

• nil일때와 nil이 아닐때, 두 상황 다 관심을 가짐

func twice(price: Int?) {
    if let price = price {
        print(2 * price)
    }
    else { 
        print("Error")
    }
}

상황을 모두 처리해주는 모습이다.

🐹 guard let과 if let의 차이

guard let 으로 옵셔널 바인딩을 할 경우, 바인딩된 상수를 guard 구문 실행코드 아래부터 함수 내부의 지역상수처럼 사용 가능하다.

 

반면 if let으로 옵셔널 바인딩을 할 경우, 바인딩된 상수는 그 블럭안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.

 

 

위 사진은 if let 코드 블럭 외부에서 test1 상수를 찾을 수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

// if let로 옵셔널 바인딩 된 상수는 그 블럭 안에서만 변수가 사용 가능
func test1Function() {
    if let test1 = productsList[0] {
        print(test1) // Compile Error - Cannot find 'test1' in scope
    }
    print(test1)
}

// guard let로 바인딩된 상수를 guard 구문 실행 코드 아래부터 함수 내부의 지역상수처럼 사용 가능
func test2Function() {
    guard let test2 = productsList[1] else {
        return
    }
    print(test2)
}

간단하게 옵셔널 바인딩에 대해 알아보았다.